[프로야구] LG, NC 2-1 격파…류지현 감독 데뷔전 승리<br /><br />프로야구 LG가 디펜딩 챔피언 NC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.<br /><br />LG는 3회 동점타와 7회 역전타를 날린 김현수의 활약을 앞세워 NC에 2대 1로 이겼습니다.<br /><br />LG 류지현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.<br /><br />kt는 안방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수베로 감독의 한화를 3대 2로 제압했습니다.<br /><br />kt 배정대는 9회말 투아웃 1,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려 이번 시즌 첫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